9월 5일.

내 주위에 삼십대를 훌쩍넘기고 사춘기를 맞은 친구들이 많다.
살아가는 걱정, 살아온것들에 대한 후회,답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것에 대한 막막함과 답답함.

뭐 나 또한.

머리카락이 꽈악 차서 물이 빠지기는 커녕 역으로 올라오는 느낌으로 살고 있는 삼십대.
35에는 뭔가 결판이 나야하지 않겠냐는 몇몇 주위 사람들의 말.

공감하고 싶지만, 방학과제로 시간표 짜듯이 그렇게 계획대로 흘러가는게 인생이 아니라는 것을.
또 깨닫고 있는 요즘.

즐거워 지는 법을 생각하느라
내 머리는 터진다 터져.

힘내라 미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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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window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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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Kaufman




Synecdoche New York을 이제서야 보고,
와...
그리고 슬픔도 함께...
찰리 카프만 정말 최고다.
다시 봐야지.
이 영화 정말 최고의 영화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영화가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난 지금 봤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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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Origins of Pizza

지난주에 우연히 이 모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진짜 박장대소 하면서 봤다.
이런건 다같이 나눠봐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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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태원에 이틀연속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승원언니 만나러 가서
수다떨고, 커피마시고, 퐌톼수틱한 레몬라임진저 에이드도 먹고,
계속 먹고 떠들고 먹고 떠들다가
길언니 만나서 이태원 한바퀴 돌다가 집에왔다.
할일은 많은데 마음은 바람나서 일하기가 싫다. 흐흐흐
이태원...요즘 너무 좋다.
평일 정오 즈음에 이태원. 좋다.

이태원에서 나와 놀 사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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