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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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면서 하늘을 보니,또 날씨가 좋은거다.
내가 마음먹고 나가는 날은 멀쩡했던 날씨도 갑자기 흐려지고
내가 학교에만 있어야 하는 날 혹은 나갈 일이 없는 날은
꼭 날씨가 좋다

이곳에 와서 공부하고 혼자 지내면서 나는 많이 변한 것 같다.
글쎄, 많이 어리버리 해진 것 같다.
그리고 많이 느려진 것도 같고.
느려졌다 함은,
마음이 여유로워 졌다는 것과
그리고 말과 행동에 있어서 어리버리 해 진 것도 포함.
남의 말로 이야기 하려니 어리버리 해 질 수 밖에 없고
내 말을 많이 쓸 일도 들을 일도 없으니 그것도 어리버리 해 진 것 같고,
읽는 속도,이해 하는 속도, 그리고 살아가는 것도...

남들과 다르면 어떠리.
내가 멘토로 생각하는 사람이 나에게 해 준 말 중에,
내가 후회 하지 않으면 그걸로 되는 것.

그러면 되는 거지.하고 오늘도 또 남들보다 백배 쌩고생. ㅎㅎㅎ


날씨 정말 좋다. ㅠ.ㅠ 바람도 좋던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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