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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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혼자 지내야 했을 때는
심심해서 외로워서 혼났었다.
그러다가,
점점 혼자 지내는 법에 익숙해져 갔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점점 진해져 갔다.

혼자서 놀아야 신난다는 뜻이 아니라,
혼자서도 잘 놀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

사람도 취미도, 한번에 푹 빠져버리는 것 보다는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알아가고 빠져가는 것이 좋은.

난 요즘엔,자즌거가 너무 좋다.
아직은 '언덕'이 너무 힘들긴 하지만...
언젠가는 언덕도 곧 친숙해 지겠지.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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