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앤트 메리



푸른 양철 스쿠터 by 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


마이 앤트 메리는 나의 20대를 함께해준 음악.
정순용의 목소리는 점점 더 좋아지는 구나.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설레인다.
늘 그랬던 것처럼.
좋구나...

지난일 잠시 멈춰 세우고 은빛의 바람 속을
뛰는 가슴 높은 엔진 소리로 멀리 떠나온 그때 그곳에
어느새 희미한 바다 냄새 하얀 입김의 겨울
기억하니 푸른 양철 스쿠터 나의 오랜 친구여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수 없던 그때의 우리 꿈속으로
꿈속으로

기억해 꼭 기억해
지금 이 느낌과 꿈꾸는 그 눈빛
그래 다 그런거야 언제부턴가 우린
무심한 눈빛 모두 시시한 어른이 됐지
그래 부서진대도 이제 후회는 없어
오랜 그 약속 이젠 마지막 다시 한번 더
이젠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수 없던 그때의 우리 그곳에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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