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우프 moon in melbourne 2007,2008 | 2008. 5. 5. 15:33 돌려도 돌려도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불량품임을 단정해버린 훌라후프 탓도 아니고 통나무 처럼 굵디 굵은 내 허리 탓도 아니고 그저 내 마음 탓일게다 내 마음이 못 돌리고 있는 것일게다 내 마음이 그렇게 꽉 잠겨있기 때문일게다 좋아요 공감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미쓰문 nikon D80, 가을, 멜번, 무지개, 소녀, 잔디밭, 치마, 호주, 훌라우프 엮인글 0개 / 댓글 0개 엮인글 주소: 댓글 남기기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댓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