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지난 1년간 참 많은일이 있었다.
병원에 참 많이도 다녔다.
아프기도 했었고, 지난 두 달동안 두 번의 장례식이 있었다.
인생은 덧없음을 더 깨달아 가는 지난 1년이기도 했고,
아직도 좀 어색하지만 걷는것에도 자신이 생겼고,
산에도 두번이나 다녀왔고, (물론 엄청 천천히 올라갔지만)
한달 내내 기침독감때문에 병원과 약을 달고 살았고
(아 그리고 난 아파도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ㅎㅠㅠㅎ)
논문 progress review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아서
발등에 불 떨어진채로 지금부터 불을 하나씩 끄면 될것이고,
뭐 그렇다.

참 '다사다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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