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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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다는 것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그에 따른 고통도 많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것
그래서 다행인 거다.

감사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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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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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Happiness란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재미있게도 한 교실안에 각기 다른 종교의 학생들이 있었었다.
나와 가깝게 지냈던 무슬림인 친구가 라마단 금식 기간이었었다.
온종일 쫄쫄 굶고는 해가 떨어지면 음식을 먹어야 하는 그 친구가 안쓰러워
"금식 하느라 힘들겠다. 그것도 평생.매년."
그러자 그 친구는
"난 라마단 기간에 금식을 할 수 있는 내가 행복하다"


내 생각이 짧았었다.
행복이라는 게 뭔지.어디까지가 행복이고 어디서부터 불행인 건지

한학기 동안 행복에 대한 토론은 계속 되었고
아마 평생 그 수업의 끝은 없을 듯 하다

그림을 그려준 이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할 테고
그림을 받아든 이는 그림을 받게 되어서 행복할 테고


갑자기 뜬금없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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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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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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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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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앉아서 되든 안되든 자료를 찾고
다시 글을 수정하고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이러다가 한동안 생겼었던 스트레스성 탈모가 다시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

마음에 들지도 않고
그래도 자리를 뜰 수는 없고
이건 뭐 스트레스를 내가 껴안고 놔주질 않는 격이니...

내 성격이 그러한 것을 누구에게 탓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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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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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여러 잔을 마셔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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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로 꽉 찬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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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을 기다리며 먹은 블랙 포레스트. 맛은 있는데 크림이 넘쳐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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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커피 마시러들 오셨음


일요일 오후, 포트멜번 가서 힘을 다 빼고
그래도 오늘 생낄다는 가야겠다는 생각에
생낄다에 와서
혼자 커피도 마시고 케익도 먹고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그렇게 콧구멍에 바람 넣어주고 왔다


렌즈가 점점 더 좋아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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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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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만 해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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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떼에 잡아 먹히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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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후 (1970년대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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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사진 분위기 100% /이번 여름엔 꼭 타즈매니아에 가서 트래킹을


집 앞에서 109번을 타고 Port Melbourne을 갔다.
나는 왜 포트멜번과 st.kilda가 가깝다고 생각했을까.
덕분에 포트멜번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다가
트램 혹은 버스를 찾지 못해
나는 크라운 까지 다시 걸어왔다는...
그리고 다시 112번을 타고 st.kilda에 갔다.

나는 한 번 하기로 한 거는 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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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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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선물로 받은
내 생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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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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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계속 손가락이 나온다. 항상 새로운 건 익숙하지 않은 법
그래도 새로운 건 늘 설레이는 법
그리고 배울 것도 생기는 법
그래서 사는 건 충분히 재미있어 질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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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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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oma



음. 이제 진짜 서른 살
특별할 것도 없는 아침
수업
프로젝트
교수 미팅

음 생일 선물은
다음주까지 수퍼바이저에게 보여줘야 하는
스토리보드,비디오 플랜,이미지 플랜...?

뭐 이렇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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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클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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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Alley.
이 곳엔 프렌치 크레페 파는 작은 까페도 있고
쭉 들어가면 산더미 같은 밥에
연어를 얹어주는
salmon don을 파는 일본 식당도 있다.

녹턴 클라식의 색은 음 어떤 색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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