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많은 '꺼리'들 중에 요즘 나를 괴롭히는 건,
'고민꺼리'.
고민에 고민을 하느라 밤에 잠도 잘 안온다.
누워서 뒤척이다 보면 그 새 아침이다.
그래서 아침에 잠이 들고, 오후엔 피곤하다.
한강을 걸어도 고민이 풀리지 않는다.
쉽게 풀리는 고민이었다면 그렇게 나를 괴롭히지도 않았겠지만.

고민꺼리를 해결하려면 움직이는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어른되기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정말 어른되기 힘들다.
나의 삼십대는 정말 힘들게 힘들게 찾아오는 것 같다.

휴우.

댓글 남기기
◀ PREV 1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