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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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늦 가을이다.
낙엽이 떨어져서 길을 만들었다.
유치뽕짝한 삼류같은 표현을 가지고 와도
다 아름다워 보일 만큼,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이다.
그래서 요즘엔 많이 걷는다.
전보다 더 많이 걷는다.
차가운 공기도 좋고,낙엽도 좋고,높아진 하늘이 가장 맘에 든다.
높은 하늘은 울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건데...

대충 학기 끝나면 음악이랑 먹을것 들고 와서
놀다 가야지.
궁상맞은 혹은 공주병 잔뜩 걸린 여자처럼 보일지라도.
괜찮아.
난 멜번의 가을이 가장 좋아. 딱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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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ecial area for those with missing persons'



걷다가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런곳도 있었어?'

내 자리로 찜했음.퉤퉤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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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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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은 사진이다. 추석때 즈음 인 것 같은데.
추석은 추석인데 뭐 여기서 할 것도 없고
공원에 가서 사람들 구경 하다가 온 기억이 들어있는 사진
이걸 보니
내 자전거가 거실에서 잠자고 있는 사실에


언제 타러가지?
날 좋아지면~이라고 생각해 두었는데
날이 계속 변덕스러워서

배고프다

옆 자리 앉은 남자가 다리 너무 심하게 떨어서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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