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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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왜 찍어?"
"그냥"
"그냥 왜?"
"좋으니깐"
"그냥 좋아서?"




"아니, 너무 좋아서"


나는 사진학과 학생도 아니고
사진책을 들여다 봐가면서
이론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뭐 그렇다.

그냥 난 사진찍는게 좋다
'참 느낌이 좋은 사진이군요' 라는 말보다는
내가 보기에 좋은 사진이면 되는, 딱 그정도의
그런 사진을 그리고 그런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이제겨우(?)서른살의
그런 나이다

ps:취미가 너무 돈이 들어가고 있어서 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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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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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 호기심을
다시 불러와야할때

그게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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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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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름카메라와 손글씨,손으로 그린 그림을 좋아하는 뉴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다
아이러니다
뉴테크놀로지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뉴미디어를 공부하는 내가
정작 흠뻑 빠져버린것들은 죄다 아나로그 이니 말이다
나는 유행을 따르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친구들이 새로산 옷을 보고는
"새로산거야? 전에 갖고 있던것과 별반 다를 게 없는걸?"

유행을 따라 가지 않는다고 해서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게 아니다
다만 자신의 스타일과 생각을 고수하는 것일 뿐

때로는, 아니 어쩌면 더 많게는,
우리는 사람들과 현상에 대해서
너무 쉽게 판단하고 너무 쉽게 따라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쉽게 변해가는 테크놀로지와 우리네 생각들 속에서
그 속에서 우리는 또 너무 빠르게 너무 다르게 변해가는 건 아닌건지


꼭 유행을 따를 필요는 없다
꼭 유행을 거부할 필요도 없다

다만 나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과 현상이 좋다

그게 구시대적이건 신시대적이건

스타일을 갖고싶다
내가 나를 보여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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