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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자즌거를 타고 왔다.다음주 주말에 있을 rat race 때문인지,
야라강 주위에는 카약,마라톤,자즌거 타는 언니 오빠들이 많았다.
파리가 계속 눈주위를 날아 다녀서 자즌거를 타는 내내 아주 짜증스러웠다.

앞에 가는 할아버지가 너무 멋지게 비앙키를 타고 새처럼 날아 가시길래,
나도 쫓아 가보려고 하다가 심장이 터질 뻔 했다...
할아버지 최고!

자즌거를 타고나면 그 허벅지가 단단 아니, '딴딴' 해지는 그 느낌이
'음 난 운동을 했어'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D

어제는 열대야 였다. 새벽 3시가 다 되도록 더위는 가시질 않고,
누워 있으면 온몸에 땀이 주루룩...
전에 사막 여행 할 때, 잠은 쏟아지고 캠퍼밴 안은 더워 죽겠었던,
그 생각이 났다.그 때 같이 여행 했던 녀석이 했던 말 중에,
"여기로 신혼여행 오면 바로 끝이겠다"
우리는 공감에 공감을 했었던 생각이 났다.ㅎㅎㅎ

내일은 좀 시원해 진다고 하니 다행이다.
화분에도 물을 듬뿍 줬다.건조하니 얼마나 목마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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