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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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으로 남을 대한 사람은
결국 가식적으로 자신을 대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내 경험으로 내 주변사람들을 봤을때.

입으로만 훌륭한 이야기를 뿜어내지 말고
몸으로 그 훌륭한 행동을 해 보는게 어떤가?

수많은 가식속에 살아가고
나 또한 가식으로 남을 대해야 할때가 있지만
나는 적어도, 나에게 진심으로 대한 사람들에겐
늘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그 진심들이 그대로 나게에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계속 노력한다.

나 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쭉.

PR, Public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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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글과 '너무'상관이 없는 그냥 어제 찍은 사진 -_-;



어제 수업 시간에 PR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나는 PR에 아무 관심이 없다.
Thank you for smoking 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그외 여러 미디어들이 있기도 하지만)
PR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거짓말'이다.
물론,모두가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내가 이 세상 모든 PR인들을 아는건 아니니깐.
나는 그저 소비자의 그리고 일반인의 입장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광고 에이전시의 PR파트에서 일하다 말그대로 '때려치고' 나온 한 아줌마는,
"'도덕'이라는 단어를 알기나 할까?"라고 자신이 일하던 PR부서의 사람들에 대해서 묘사했다.
결국 그 아줌마는 도덕성과 일에서 '갈등'을 하다가 때려치고 뛰쳐나온 거라고 한다.
그러자,옆에 있던 학생이 "그런 곳에서 '갈등'을 풀지않고 나온건 '도망'이나 다름없죠.당신은 자질 부족이야."
라고 해서 황당해 죽을뻔 했다.
음.물론 PR인 들이 모두 거짓말쟁이 들은 아니지.그래도 '보편적'이라는게 있잖아.
그리고,그렇게 말한 그 학생은 경험조차 없고 'PR인'이 되고 싶어하는 학생일 뿐인데,
그렇게 남의 자질을 운운할 수 있었나?
뭐,자신은 훌륭하게 타협하고 사람들도 잘 설득할 수 있을것 같나보지.아니 그렇게 되면 더없이 좋은것일테고.

아무튼,거의 싸움과 같았던 '토론'이 끝나갈 무렵,한 학생이 손들어서 물었다.
"저기...PR (Public Relations)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확하게 뭘 하는 거야?"

빙고.
내가 묻고 싶었던 질문이야.
책에서나 또한 강의에서는 '두루두루'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을 한다고 나와있는데,
솔직히 정확한 '선'이 없다는 것도 문제중 하나인듯.
요즘에 정확하게 선이 그어지는 분야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미디어는 특히나 벽이 거의 사라진 듯)
도대체 PR은 뭘까? 하는게 내 의문이기도 했다.

PR분야의 PhD를 한 게스트 렉쳐러가 왔었는데, 이 질문에 대답을 '바로' 해내지 못했다.
물론, 아직 매우 어린 분야이긴 하지만.....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버스를 놓쳐 다음버스를 기다리던 중.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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