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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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엉망진창으로 찍었지만 나는 좋다.
차이나타운에 가면 지저분하고 복잡해도
살아있는 기분이 들어서 나는 좋다.

아~
차이나타운에 xo소스를 곁들여 매콤하게 후다닥 볶아낸
광동식 머드크랩과 에그누들 볶음을 먹고 싶군하.
유일하게 혼자 못먹는 음식이 바로 그 머드크랩 요리.
왜냐면..1인분은 팔지 않아서..
흑...

저녁은 뭐 먹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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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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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쌀쌀한 날씨에 등산을 하거나 걷는게 좋다.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서 잠실까지 갔다.
달리는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걷는건 좋다.
잠실까지 걸어가서 코히 한잔 마시고 왔다.

한강 고수부지가 많이 달라졌더라.
중국집에 커피전문점에 치킨집까지 생겼더군.
다음엔 가서 생맥주에 치킨을?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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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짱!




내달 개봉 예정인 Awesome Land: Women of Dirt의 예고편
오빠 블로그에서 보고 나도 가지고 왔다.
멜번으로 돌아가면 꼭 봐야지.
멋진 언니들 짱!

비쩍말라 남들 다 입는 옷,구두,가방에 떡칠한 화장이 아닌 그대들이 진정한 멋쟁이!
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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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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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신나게 떠들다가 집에 늦게 들어와서
오늘 아침 늦게까지 잤다.
(아직 해야할 숙제는 많지만 뭐 즐겁게 히히히)
시내에 나가는 오빠를 따라서 라이곤 스트릿으로 고고!
자즌거 대회 구경을 하고 (본선은 내일)
몸매 좋은 오빠들과 언니들도 구경하고
동네에서만 자즌거를 타도 늘 숨이차는 나와 다른 그들을 보며
(당연한거 아냐? ㅋㅋㅋ)
참으로 부럽고 멋지다 생각했다.
내가 못하는걸 하는 사람들은 다 멋져보이는 법.
그리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자 이제 다시 숙제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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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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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세상이 무너진다 모두 끝난거다 그땐 그랬지
참 옛말이란 틀린게 없더군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혀지더군
참 세상이란 정답이 없더군
사는 건 하루하루가 연습이더군


요즘 친구가 선물로 준, 김동률 콘서트 앨범을 계속 듣는중이다.
고등학교 교복입고 워크맨이며 씨디플레이어에 노래를 듣던 생각이며
또, 대학 가는 일이 가장 큰 일인줄만 알았던 그떄의 기억
사랑이 끝나면 모든게 끝날것 같았던 그 기억
그때 들었던 이 노래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그때 보단 지금이 더 공감이 된다고나 할까?
가슴이 아프도록 공감이 되었던 그때와는 달리
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 맞어맞어' 식의 공감으로 바뀐게 다른 점 이라고나 할까.

몇 년 더 지나면 또 다른 그러나 같은 공감이 생기겠지?

고마운 김동률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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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Public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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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글과 '너무'상관이 없는 그냥 어제 찍은 사진 -_-;



어제 수업 시간에 PR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나는 PR에 아무 관심이 없다.
Thank you for smoking 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그외 여러 미디어들이 있기도 하지만)
PR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거짓말'이다.
물론,모두가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내가 이 세상 모든 PR인들을 아는건 아니니깐.
나는 그저 소비자의 그리고 일반인의 입장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광고 에이전시의 PR파트에서 일하다 말그대로 '때려치고' 나온 한 아줌마는,
"'도덕'이라는 단어를 알기나 할까?"라고 자신이 일하던 PR부서의 사람들에 대해서 묘사했다.
결국 그 아줌마는 도덕성과 일에서 '갈등'을 하다가 때려치고 뛰쳐나온 거라고 한다.
그러자,옆에 있던 학생이 "그런 곳에서 '갈등'을 풀지않고 나온건 '도망'이나 다름없죠.당신은 자질 부족이야."
라고 해서 황당해 죽을뻔 했다.
음.물론 PR인 들이 모두 거짓말쟁이 들은 아니지.그래도 '보편적'이라는게 있잖아.
그리고,그렇게 말한 그 학생은 경험조차 없고 'PR인'이 되고 싶어하는 학생일 뿐인데,
그렇게 남의 자질을 운운할 수 있었나?
뭐,자신은 훌륭하게 타협하고 사람들도 잘 설득할 수 있을것 같나보지.아니 그렇게 되면 더없이 좋은것일테고.

아무튼,거의 싸움과 같았던 '토론'이 끝나갈 무렵,한 학생이 손들어서 물었다.
"저기...PR (Public Relations)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확하게 뭘 하는 거야?"

빙고.
내가 묻고 싶었던 질문이야.
책에서나 또한 강의에서는 '두루두루'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을 한다고 나와있는데,
솔직히 정확한 '선'이 없다는 것도 문제중 하나인듯.
요즘에 정확하게 선이 그어지는 분야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미디어는 특히나 벽이 거의 사라진 듯)
도대체 PR은 뭘까? 하는게 내 의문이기도 했다.

PR분야의 PhD를 한 게스트 렉쳐러가 왔었는데, 이 질문에 대답을 '바로' 해내지 못했다.
물론, 아직 매우 어린 분야이긴 하지만.....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버스를 놓쳐 다음버스를 기다리던 중.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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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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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othered me all my life that I do not paint like everybody else."

By Henri Mattise (1869-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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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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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버스 바닥이 미끄러워
사람들이 조심조심 올라 탄다.
길도 막히고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도 우산을 접고 타느라
버스로 시내에 가는 길이 평소보다 조금 늦었다.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훨씬 전에 내려서 우산펴고 걸었다.
(청승?ㅎㅎㅎ)
낡디 낡은 자전거에 하트가 뿅뿅인 벨을 달았더라.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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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b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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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 갔다가 집에 오니
Jibbitz(크록스 악세사리)가 배달되어 왔더라.
저 깜찍한 '뚜흐드 프랑스' 아이템들을 보라지...ㅎㅎㅎ

하루의 스트레스를 쫘악 풀어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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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시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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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씨티까지 자전거로 갔다.
지도 보면서 가는데 초행길이라서 그랬는지
꽤 돌아간 것 같다.
자전거 길이 공원과 농장들 사이로 나 있어서 말도 보고 소도 보고
나무냄새에 허브냄새에 자갈밭에 흑밭에 좋긴 좋더라.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더 험한 코스로도 길이 나 있었는데
더 굵은 자갈들,바위 그리고 나무뿌리와 풀숲 사이를 가는 길이었다.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오면 좋아할것 같더라.
어떤 아저씨는 자전거로 바위를 점프하더군. -_-;
또 가는길에 강 위를 지나는 다리들이 정말 많아서 경치가 아주 좋더군.
약 30킬로미터를 달렸고 중간에 물 마시려고 잠깐 멈춘것 외에는 쉬지않고 달렸다.
아직도 나는 언덕이 힘들고,또 오래 달리다 보니 자세가 문제인건지 아니면 안장높이가 문제인건지
허리가 아파서 나중에는 힘들더라.
사람들이 자전거 오래 탈때 '쫄바지' 입는 이유를 절실히 느꼈지...
반바지에 쫄바지 입고 타면 더 편할듯.

곳곳에 '10월부터 3월까지 뱀 많이 나와요~~' 라는 표지판에 식겁했지만
다행히 뱀들은 나오지 않아서...
어제 시내에 거의 도착했을때 자전거가 흔들리는 느낌이 나던데, 자전거가게에 가서
한번 물어봐야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은 쑤시지만 그래도 상쾌해.

다음에는 좀 더 빨리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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