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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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걸어 다니다가 들어가 앉았다
차를 거름망에 걸러서 내리고
그 위에 우유를 부었다.
꿀도 듬뿍 넣어서 휘휘 저었다.

참아라 하니, 참아야지 했다.
뭐 별 것도 아닌 일을 그렇게나 오랫동안 그러냐 그러지만,
별 것이 아닌 별 것은 없는 것 같다는 결론?

문 앞에 앉아 앞에 앉은 아저씨 책 읽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일주일 동안은 책을 보지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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