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친구에게 줄 선물. 뭘 줄까 고민끝에 내 손으로 만든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기로 하고 열심히 만들어본 그림. 어설프지만 키치한게 마음에 드네! 친구도 좋아하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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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탕

7월에 태어날 아기엄마 친구와 브런치 먹고
커피마시고
오후에 엄마 만나서 빵먹고 커피마시고

하루종일 먹었구나 그러고보니...
할 일이 산더미 인데 흑흑흑

그래도 도그브레드는 너무웃겨!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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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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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 (요즘 내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_-;
필름사진의 묘미는 바로 요런 '변수'에 있지 않을까?
내가 원하던 변수는 이런게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잖아.

보고싶은 친구의 얼굴 그리고 어쨌거나 아이러브 필름 카메라.
필름을 계속 생산하라 생산하라! 그리고 현상하는 곳도 사라지지 말지어다.

얼굴이 반쪽이 된 친구.
보고싶다 친구야.
홍콩에서 '빡세게' 일하고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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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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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청국장 사가지고 여왕다방으로 와!"

대학 1학년때 부터 만난 친구들.
앞뒤 다 자르고 하는 농담도 척척 알아듣고
입맛도 취향도 제 각각 이지만
항상 통하는게 있는 우리들은 '친구'.
입학 통지서를 받은 수희
영어 유치원에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인 승경이
선을 얼마나 더 봐야 '님'을 만날까 궁금한 민정이

나 돌아가기 전에 많이 보자.
"시베리아에서 청국장 사가지고 여왕다방으로 와!"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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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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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ders lane


한국사람들을 거의 모르고 살고있는 미쓰문
친오빠가 멜번에 있어 그래도 다행이지만 오빠는 결혼을 했고

처음에는 내가 여길 왜 왔나
왜 멜번은 가게문도 일찍닫고
갈곳도 없고
부모님생각에 집생각에 한국생각에 친구들 생각에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났었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나니
나는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자주 찾아오는 심심함과 한국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은 늘 같다
호주친구놈들은 아무리 친해도 이 '정'이 안통해. 암... 안통하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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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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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
살을 빼고
살을 찌우고
혹은 수선을 해가며 옷을 입기도 하지만

몸에 딱맞는 옷을 만나기는 어려운 법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을 찾기 보다
내 마음의 살을 빼고
내 마음의 살을 찌우고
필요하다면 수선을 해가며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맞춰야 한다고 다들 말한다

그게 더 쉽게 사는것임을 알면서도
그게 더 편한 것임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꼭 맞는 마음만을 찾으려고 하니
나는 아직도 발을 동동 구르며
가슴을 툭툭 때리며
그렇게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억울해 한다

난 내공이 많이 부족한거다
내공이 너무 많이 부족한거다
그래서 난
남들처럼 멋지게 이해가 안된다

  • Ellie at 2008.09.21 19:50

    안녕하세요 블로그 검색 하다 오게 되었는데 반가워요
    저도 멜번에 있어요 요기 BBB맞져? 저도 님 사진에 있는 장소들 자주 가요.
    괜히 반가워서 글 남겨요^^ 글도 좋고 사진도 좋아서 블로그 구경에 시간이 금방 갔네요^^;
    과제하던 중이었는데 어느새 과제는 뒷전;;
    그럼 또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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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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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Laurent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과
좋은 날씨와
좋은 곳에서
좋은 이야기를 하는것은

내가 즐겨하는 18번 놀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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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에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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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꼐 할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내 말을 들어준다는 것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어준다는 것
누군가가 나와 함께 걷고 있다는 것
누군가가 나를 기다려준다는 것

그 누군가의 누군가가 될 수 있다는 것


행복인것이 분명하다

나의 그 누군가는 책? 에세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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