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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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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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and b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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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명의 친구를 만났다.
속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그들은 대충 이렇다.
1.고맙고 좋은 친구들 이라는 점.
2.나에게 필요한 충고를 솔직하게 해준다는 점.
3.예민하고 거의 대부분의 일에 완벽하려고 하고 또 자기 관리들을 잘해서 배울점이 있다는 점.
4.도움을 필요로 할때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점.
5.음 마지막으로 좀 주눅이 든다는 점? ㅎㅎㅎ
난 원래 주눅 잘 안드는데...

지겹고 피곤하고 짜증나고 속상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즐거운 날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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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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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밥 보다 더 좋은 나는
어쩌면 탄수화물 중독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것에 중독되어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는쪽보다는
나는 그 중독 마저도 쉽게 질려버리고 마는 그런 사람일지도 모른다

한가지 것에 중독되어 그것만 가득하게 담아두고는
갑자기 어느순간에는 보는것만으로도 지겨워 눈앞에서 치워버리는 그런 이상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중독되길 싫어한다
중독은 또다른 중독을 낳을수도 있으니깐



ps:근데 저 집 컵케익,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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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f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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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uma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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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strawberry blossom, caramel latte cup


할일은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금요일 밤과 토요일 오전은 무조건 노는거다
향이좋은 차를 마시고
youtube으로 온에어도 보고
볼륨 이빠이 올려놓고,페퍼톤스 음악도 계속 돌려듣고
토요일 아침에는 좀 졸려도
카메라에 필름 장전하고 여유분 한롤 가방에 던져넣고
맨발로 clog을 신고
장바구니 대용 가방을 손에 덜렁덜렁 들고
시장에 간다
새로생긴 컵케익 가게에서 아줌마의 미소에 넘어가 두개 구입하고
(왜 이걸 미리사서 손에 계속 들고 다녔어야 했는지 ㅠ.ㅠ)
포도도 한송이사고
어른 주먹의 반 만한 새우도 사고
와사비콩도 사고

집에와서 마늘파스타를 해먹고
그렇게 여유로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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