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za lab, R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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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 건물에서 수업을 받아왔었다.
이번학기에 나는 수업이 없고 논문만 쓰면 되는 major 논문을 선택했기때문에
media and communication 건물이 바뀐 걸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교수실이 있는 5층에는 계속 갔었지만)
컴퓨터 랩에는 오늘 처음 가봤다.
시큐러티 카드를 대고 들어간 bonza lab......
깜놀 (깜짝 놀랬음).
데스크탑은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은건지
랩 전체가 맥북프로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이런 테이블에 한 5-6개 더 있는데, 이런 랩이 2층에만 두개.

촌스럽게, 나는 그냥 신기했었다..처음보고..
그래서 더 촌스럽게 사진을 찍어왔다..
랩에는 나 혼자!

아 저 수많은 애플들이 다 내가 낸 학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흐흐흐
슬퍼지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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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설문, 도와주세요. ^_^

테크놀로지 이용과 온라인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입니다.
RMIT 대학과 멜번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입니다.
제가 하는 연구는 아니지만 제 논문을 도와주시는 분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입니다.
제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분이고 매우 고마운 분입니다.
잠깐만 시간을 내셔서 설문지를 작성해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문지는 한글로 되어 있으니 편하게 응해주시면 됩니다.
도와주세요. ^_^


링크는,
http://tinyurl.com/nev3gu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주변분들에게도 소개시켜 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t 2009.10.22 22:48

    비밀댓글입니다

  • at 2009.10.22 23:20

    비밀댓글입니다

    • missmoon at 2009.10.27 14:33 신고

      감사합니다. ^_^
      이 연구는 제가 하는 연구가 아니라 제 논문 도와주시는
      교수님이 하는 연구라서...
      저는 모바일미디어 쪽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뭐 거기가 거기겠지만요. 하하하)
      그럼 지금은 어디에 계세요?

      논문써본 사람이면 설문지와 포커스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ㅠ.ㅠ
      저도 내년에 설문조사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그때 도와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릴꼐요. ^_^

      좋은 하루되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요즘 학기말이라서 블로그를 내팽개쳐두고 살았네요.
      ㅎㅎㅎㅎㅎ

      같은 쪽 공부하는 분이라 더더욱 반가워요.
      저는 11월 중순에 한국에 갑니다. ^_^
      놀러~ ㅎㅎㅎㅎ

  • 눈팅녀 at 2009.10.28 23:53

    네 저는 지금 케언즈에 있어요 -_ㅜ
    남편 일때문에 여기로 오게되었어요 엉엉 ;ㅂ;
    여기는 제임스 쿡 대학밖에 없어여......
    영국인 선장으로, 호주에 처음 와서 워주민을 몰아낸 바로 그 캡틴 쿡;;;
    제임스 쿡 대학교...JCU....남편은 거기에 가서 공부하라는뎅,
    어짜피 지금 당장 아엘츠 점수도 없지만 별로 거기에 가고 싶지도 않고 ㅎㅎㅎㅎ
    그냥 영어 학원이나 다니면서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2년쯤 후에 브리즈번으로 가서 정착하려고 하는데
    거기 퀸즐랜드 대학이 애니메이션 쪽으로 괜찮으니까
    2세가 생기더라도 뭐..
    나중에 나이 많이 먹어서도 또 공부하면 되지
    이런생각을 하고 있네요~ㅎㅎ

    설문조사 하실때 꼭 도와드릴께요~
    다른 생각 안하고 연구에만 몰입할때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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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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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빌릴때마다 나는 책의 맨 뒷장을 펼쳐본다
습관적으로

십년도 더 된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의
날짜가 적혀있는
도장이 찍혀있는
그곳을 펴보며 꼼꼼히도 읽어본다
알록달록하고
삐뚤빼뚤찍힌
그 도장이 참 마음에 든다

알록달록 하기도 한
그 도장속
그 시간속
그 사람들

지금은 모든것이 너무 빨라져버렸다

*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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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some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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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수프를 기다리고 있는 머그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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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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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싸준 김밥과,제레미가 들고온 과일 그리고 베싸니가 만들어온 눈물과 감동의 쿠키치즈크림 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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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가 들고온 크리스피크림. 아무도 손을 대지않았지만 저 파란꽃은 너무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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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some


지난 주 수업이 끝나고 교수의 제안으로 우리는 음식 한가지씩을 정했고
오늘 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점심을 함께 했다
"밥을 같이 먹으면 친해지기 좋지"
역시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은거다
여기에서 5년째 지내고있지만, homesick과 가끔 원인모를
외로움과 서러움이 밀려오는 것
그리고 아무때나 전화걸어 만날 수 있는
친구가 많이 없다는 것을 빼고는
사실 이곳도 다 똑같다


우린 그렇게 친해지기 시작했다
"저건뭐야?이건뭐고?"
내가 가지고간 김밥에 대해
일본의 스시와는 사뭇 다르다며
이것저것 질문을 해대는 과 아이들

오늘의 점심은 즐거웠고 꽤나 좋은 성과였다

그나저나, 저 쿠키크림치즈 슬라이스는
레시피를 구해서 꼭 해먹어야지
ㅠ.ㅠ 감동의 맛이었다구 흑

참고로, Labsome은 RMIT 대학의 media 학과의 honours 과정의 또다른 '이름' 이다. Lab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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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7번건물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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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를 시키듯이
귀에는 음악이
입으로는 읇고 또 읇는다
촌스러운 가죽자켓
그래도 신경썼는데
걸어와서
땀이나서
스카프를 손에 쥐었다
공기는 꽤 찬데
이마는 젖었다
커피는 따뜻한데
입에 대니 너무 뜨겁다

딱 이만큼 차가웠다
그아침, 그때도

8:56am 7번건물 서쪽입구 앞 벤치에서 밤을 새서 '멍'하게 사람구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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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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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는 날씨덕분에 집에서 잠옷바람으로 하루종일 게으름을 피우는 일은 사라졌다
대충 씻고 밖으로 나가, 친구와 함께 연어회와 아보카도 그리고 날치알이 듬뿍 올라간 연어회덮밥을 먹고
자주가는 까페에 가서 차를 마셨다. 바람은 불고 햇빛은 따뜻하니 어떻게 집에 잠옷바람으로 있을수 있겠나.

Borders에 가서 책구경을 실컷하고는, 남들은 다 본 영화 the virgin suicides 책을 샀다. 참고로 나는 영화도 보지않았고 책도 읽지않았다. 요즘 편하게 읽고싶은 책을 사고싶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가지고 나왔다.

도서관앞 잔디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을 하다가 해피타임을 해주는 새로 문을 연 pub에 들어가서 하이네켄을 겨우 3불50센트를 내고 두잔 마시고 (해피타임은 해피해)
친구의 친구의 전시회에 구경갔다

순수미술을 하고 다시 미디어아트를 하는 친구라서 그런지 참으로 'ARTistic'하더라
-_-
네러티브구조에 사로잡힌 미디어 졸업생과는 뭔가 많이 다른 미디어아트 학생들의 전시회.

재미있더라

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한국분도 만났다. 반가웠다.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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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눈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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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눈박이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꽤 오래 사용했는데도 나올때마다 늘 기대하지못한 사진들이 나온다
운이좋게 날씨가 좋을때면 그래도 잘 나오지만 비오는날은 정말 네눈박이가 맥을 못 추리더라
그래도 난 비오는 날 사진찍는게 훨씬 좋던데
우중충하고 구름도 끼고
사진이 업은 아니지만 사진은 즐겁다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다시한번 바라보게 해주고
기억들을 모두 붙잡아준다
데스크탑에 있는 사진들을 다른곳에 옮겨둬야 할것같다
이놈의 정리는 언제쯤 제대로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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