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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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정리를 하는데 이 사진을 발견했다.
영등포 시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골목에 가면 닭발,닭똥집 등의 닭고기를 부위별로 다듬어서 팔고 있다.
길을 잘못 들어갔다가 알게 된 골목이었는데 역시 영등포 시장은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닭고기는 아주 가~끔 먹지만, 닭발,닭똥집 뭐 이런거는 먹어 본 적이 없다.
별로 먹고싶지 않아서...그냥...그리고 닭발은 좀 많이 징그럽기도 하고.

소도 잡게 생겨서 왜 이러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지만 -_-;
난 좀 징그러운 음식들은 못 먹는다.
소도 잡게 생긴 얼굴은 따로 있는거야?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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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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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선선한 바람도 불고
가끔 비도 오고

이런 날씨에 이런 노래에 이런 기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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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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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미있는 것도 많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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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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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끝이 보일거라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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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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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것도 좋지만,
나는 옷 입는것 만큼은

'과감'이 안되더라.

사람들이 무서워 할 수도 있어...-_-;


덧붙여,나는 요즘 내 롤라이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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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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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늘 어렵다.
문법은 늘 새롭다.-_-;

writing 코스를 등록했다.
크리스마스 휴가에 여름휴가 등등 때문에 아직은 시작하지 않는단다.

자즌거를 타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나오니
장대비가 쏟아진다.
타이밍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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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내 섬안에 갇혀 사는 느낌이 들때도

시간이 갑자기 많아져서 그런건가?
아니면 내 정신없는 방 안에 있어서 그런가? -_-;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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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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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했다

짝짝짝!

강하게 살어...
비 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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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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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한 크기의 금붕어들이 다닥다닥 몸을 맞대고 살고 있더라
멀리서 보았다.
알록달록한 색이 참 곱다.
헤엄칠때 흐느적 거리는 지느러미들도 신기하지.
가까이 다가갔다.
까만 몸에 툭 튀어나온 녀석을 보니 예전에 키우던 금붕어랑 똑같이 닮았다.
그때는 금붕어 밥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줘서 결국엔 밥이 물위에 팅팅 불어서 둥둥 떠다녔었지.

배가 볼록한 주황색 금붕어를 보니 졸업작품 찍는다고 하늘로 보내버린 3마리의 금붕어들이 생각났다.
뜨거운 조명아래 통통한 금붕어를 (이름은 Goldie) 하루종일 귀찮게 하고는
주인공의 딸이 밥을 주는 장면을 위해 밥을 도대체 몇 번이나 줬는지...
아침에 둥둥 떠 있는 금붕어를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3일동안 필요했기에,나와 감독하는 녀석은 또다시 금붕어 파는 곳에 가서
최대한 비슷한 놈으로 또 사가지고 오기를 두 번이나 했어야 했다.
그렇다.
3마리가 죽었다.고작 10분 정도의 단편 영화를 위해.


저렇게 금붕어들이 버글버글 들어있는 것도 좋지만,
왜 난
주황색 몸을 가진 금붕어가
둥글고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어항속에
혼자 헤엄치고 있어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걸까?

너무 cliche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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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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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느즈막히 저녁미사를 보고 나오는데
성당 입구에 춤추는 산타 인형에 아이들이 모여 있었다.
그 옆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 티켓을 파는 사람들이 캐롤을 부르고 있었고

춤추는 산타 인형 곁에 있는 아이들이 꺅꺅 거리며 신나하고 있을때
계단에 앉아있던 한 10살쯤 되어 보이는 사내 녀석이 혀를 차고 있더라.
그러더니 하는 말,
'쯧쯧,한심한 것들'
나는 좀 당황했다.그리고는 물었다.
'왜?'
그러자 그 녀석이 하는 말,
'아직도 산타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쯧쯧.한심한 것들'
나는 다시 물었다.
'산타가 없어?'
그 녀석이 나를 쳐다도 보지 않고 대답했다.
'아 그거야 밤에 우리가 자면 엄마 아빠가 선물 놓고 가는 거고, 산타가 준거라고 뻥치는 거예요!'


그건 그렇지.
그래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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