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블로그가 점점 유툽의 비디오들로 채워지는 기분이네.
사실 찍은 사진도 없고 사진 찍을 건덕지도 없는 요즘이라.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멜번 단편 영화제에서 3년전 즈음 상영이 된거라고 한다.
나는 현장에서 보지 못했지만, 그 때 가서 직접 본 친구가 추천해 준 단편영화.
깔끔한 마무리를 가져다주는 영화가 아니라 뭔가 찜찜한 여운을 던져놓고 가는 결말.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단편.

상도 엄청나게 많이 받은 작품이라고 하니,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해보도록 해야지.
물론 영화라는것 자체가, 개인의 취향이 '주'가 되는 것이니,
마음에 들고 안들고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참고로 나는 좋은 영화 나쁜 영화라고 말하기 보다는
나에게 재밌었던 영화, 나에게 별로였던 영화라고 말하는걸 좋아함.
좋고 나쁨을 함부로 판단 할 수 없는게 바로 '예술' 이기 때문에.

뭐 그렇다고.

아~언제쯤 필름 현상을 하려나~ 한 5장만 더 찍으면 되던데. 흠.
  • Yellowring at 2010.06.22 15:00 신고

    오랫만에 보는 작가주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네요~
    역시 멜번에는 단편영화제도 있고....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받을수 있는곳이네요~~우왕굳
    뭔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을텐데...작가의 말과 함께 보면 더 좋을듯한 애니로군요ㅎㅎ
    관객들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받아들이기를 바랬을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깊은 생각 안하고 살아가는 단세포이기 때문에 -_ㅜ
    '벗는다'의 철학적인 의미가 뭐가 있나요;;;; 모르겠다 ㅠ.ㅠ

    • moon at 2010.06.23 17:09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우선 '자폐아'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관한 애니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구요. 그 다음은 뭐 '다름'을 '틀림'으로 보는 시선들. 뭐 그렇더라구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작가'가 직접 말해야 그게 정답이겠죠.

      이번주부터 멜번에는 팀버튼 전시회를 해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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