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ra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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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야라강
12mm였다면 다 보였겠지?
또 장비탓?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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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ra River


가방 없이 카메라만 달랑 들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
우체국에 가서 일을 보고
영화제에 볼 만한 영화가 있나 프로그램 책자를 얻으러 Forum극장으로 갔다
프로그램 책자만 잽싸게 받아서
영화제 때면 자주 갔던
식당에 가서 앉았다
혼자 밥을 먹으면 자리를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바에 앉을 수도 있고
혼자 밥 먹으러 온 사람들과 얘기도 할 수 있다는 것
단점 이라면, 여러 종류를 시켜놓고 나눠 먹을 수 없는 것?

생각해 보니,
요 몇 년 동안 여행도 거의 못 다녔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 꼭 다녀와야 겠다.
그 곳!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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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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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레이션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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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레이션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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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레이션 스퀘어.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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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강 옆의 까페에서, 카푸치노



토요일, 아침에 일찍일어났다. 사실 몸은 침대에 더 붙어있고 싶어했지만,
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 더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일어나 샤워를 하고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샐러드를 들고와
방안에서 먹었다
새로 산 드레싱이 참 입에 잘도 맞는다
시장을 갈까 슈퍼를 갈까 하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밖으로 나갔다
돈돈에서 돈돈박스를 먹고
야라강으로 향했다
이 좋은 날씨에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건
너무 아까운 일이었으니깐

페데레이션 스퀘어는 역시나 사람들로 붐볐고
하늘은 역시나 합성해 놓은 것 마냥 예뻤다

멜번의 하늘은 유난히 예쁘다
멜번의 하늘은 유난히 파랗고
멜번의 구름은 유난히 하얗다

그 예쁜하늘 아래에서
난 카푸치노를 마셨다

원래 우유 들어간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그 하늘과 구름이 카푸치노를 불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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